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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국내 최초 자동수하물위탁[Self Bag Drop] 서비스 개시
2015.5.11 (월)
[트래블맵] 인천공항공사, 국내 최초 자동수하물위탁[Self Bag Drop]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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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승객이 자동화기기를 통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자동수하물위탁(Self Bag Drop) 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층(3층) M 체크인카운터에 설치된 자동수하물위탁(Self Bag Drop) 기기(2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 정식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는 웹 또는 모바일 체크인이나 셀프체크인 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국제선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유인 체크인카운터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자동수하물위탁 기기를 통해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를

발급받아 쉽고 빠르게 수하물 위탁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부터 스마트 공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와 프로그램 연계,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며 자동수하물위탁(Self Bag Drop) 서비스 도입을 추진해왔다.

 

인천공항공사는 나아가 올해 동계성수기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셀프체크인과 자동수하물위탁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셀프서비스 존에는 셀프체크인 기기 12대와 더불어 자동수하물위탁 기기 10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외에도 다른 항공사까지 더욱 확대된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 인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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