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s Tomamu),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s Tomamu)는 25년 12월 10일부터 26년 3월 14일까지 겨울밤에만 만날 수 있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토마무 특유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 마을은 3.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얼음과 눈으로 지어진 11개의 돔이 들어서 있으며,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인 얼음 교회는 2005년 탄생 이후 수많은 커플의 서약을 지켜왔고, 올겨울로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얼음 교회의 역사와 탄생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공간 얼음 미술관도 함께 공개된다.
아이스 빌리지는 매년 겨울밤에만 나타나는 토마무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이다. 3.2헥타르 부지에는 얼음 바와 얼음 식당 등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11개의 돔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들이 하나의 얼음 마을을 이룬다. 그중에서도 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얼음 교회와 얼음 호텔은 천장부터 벽까지 모두 얼음으로 지어진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아이스 빌리지는 1998년 겨울 첫 선을 보인 이래 추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꾸준히 선사해 왔다.
얼음 교회는 겨울에 약 한 달 동안만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교회로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하나의 이어진 얼음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단과 십자가, 버진로드, 의자 등 모든 것이 얼음과 눈으로 이뤄져 있다. 토마무의 혹독한 겨울 날씨가 만들어낸 순도 높은 투명한 얼음은 빛을 반사해 아이스 블루라 불리는 아름다운 빛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2005년 탄생 이후 얼음 교회에서는 660쌍 이상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자연의 추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는 것도 얼음 교회의 매력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참관객이 신랑·신부를 360도로 둘러싸며 서약을 지켜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된다. 이는 참관객과 함께 하나 되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감동적인 웨딩 스타일이다.
교회가 열리는 기간은 신랑 신부나 참관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해 얼음 마을 속 환상적인 겨울 교회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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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s Toma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