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복날 시즌에 맞춰 특별한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건강하고 풍성한 메뉴를 제스트와 인룸다이닝에서 각각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는 복날 당일에만 제공되는 한정 보양 메뉴가 마련된다.

전복구이, 장어구이, 장어탕 등 대표적인 스태미너 요리를 비롯해, 호텔 셰프의 창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삼계탕 맛의 프라이드 치킨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단 3일간만 제공되는 이번 특별 메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보양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콘래드 서울은 7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룸다이닝을 통해 Private Wellness Dining을 운영한다.

깊은 흑마늘 풍미와 녹두의 부드러움을 더한 흑마늘 녹두 삼계탕, 고소한 들깨와 향긋한 깻잎이 어우러진 들깨 오리탕, 그리고 전통 인삼주로 구성된 이번 보양 한 상은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한국의 여름 전통인 복날 보양 문화를 현대적인 호텔 다이닝으로 재해석하여, 고객들에게 건강과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순간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콘래드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양 메뉴로 무더위를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스트 뷔페의 복날 한정 보양 메뉴는 초복(7월 20일), 중복(7월 30일), 말복(8월 9일) 단 3일간 제공되며, 인룸다이닝의 Private Wellness Dining은 7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 객실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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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콘래드 서울(Conrad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