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 겨울 시즌 한국인 예약 상위 벳푸·유후인 온천 숙소 5곳 공개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은 올겨울 한국인 여행객의 예약이 가장 많은 벳푸·유후인 지역 숙소 5곳을 공개했다.
오이타를 대표하는 두 온천 지역 벳푸와 유후인은 같은 현에 있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 원천 수와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푸는 마을 곳곳에서 온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바닷가 온천 도시로, 벳푸만과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는 대형 온천탕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가 많다.
반면 유후다케산 아래 분지에 자리한 유후인은 아침 안개가 내려앉는 조용한 산골 마을로, 넓은 정원과 객실 전용 노천탕을 갖춘 별채형 료칸이나 한적한 고원 속 소규모 료칸에서 머무르며 쉬어 가기 좋다.
올겨울 시즌 한국인 여행객의 숙박 예약 건수를 기준으로 벳푸·유후인 지역 숙소 순위를 살펴보면, 벳푸의 복합 온천 리조트 스기노이 호텔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유후인의 료칸과 리조트가 이름을 올렸다.
다채로운 부대시설, 별채 객실의 전용 노천탕, 고원과 정원이 어우러진 자연 속 입지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숙소에 머무는 것 자체를 여행의 목적으로 만든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온천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번에 경험하고 싶다면 벳푸의 대형 온천 리조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스기노이 호텔은 바다와 도심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노천탕 다나유(Tanayu)와 물·빛·음악이 어우러지는 분수 쇼를 선보이는 아쿠아 가든(Aqua Garden)을 갖췄다. 볼링장과 노래방 등 실내 놀이 시설까지 마련돼 온천욕 이후에도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럿이 함께 이용하는 대욕장보다 독립적인 공간에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객실 시설을 살펴볼 만하다.
유후다케산 자락에 자리한 유후인 온천 가에데노쇼자는 별채형 객실에서 전용 온천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가이세키 요리로 현지의 맛까지 경험할 수 있다.
유후인 온천 유후인 료안 와잔호는 숲과 계곡에 둘러싸인 부지에 총 12채의 별채를 운영한다.
모든 객실에 노천탕과 실내탕을 갖춰 머무는 동안 날씨와 취향에 따라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요리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유후인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머물고 싶다면 정원과 고원에 자리한 숙소도 좋은 선택이다.
유후인 바이엔 가든 리조트에서는 유후인의 상징인 유후다케산을 조망하는 노천 암석탕과 편백나무 욕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탕도 마련돼 있다. 넓게 펼쳐진 정원은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중심가에서 한층 더 벗어나고 싶다면 쓰카하라 고원의 유후인 온천 오야도 유후노쇼가 있다. 한적한 고원에 자리한 료칸에서 차분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오이타의 대표 특산물인 분고규를 활용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출처 :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