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Park Hyatt Busan)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제철 과일을 활용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최근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멜론을 아낌없이 담은 멜론 프레지에는 멜론의 달콤함과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넣은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여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매년 꾸준히 사랑받는 망고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스펀지에 당도 높은 망고와 산뜻한 생크림을 층층이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으며, 화이트초콜릿, 식용 금, 민트 데커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로 리뉴얼된다.

복숭아 타르트는 크림치즈 베이스의 타르트 쉘에 라즈베리 쿨리와 바닐라 크림을 올리고, 풍부한 과즙을 머금은 복숭아로 마무리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타르트는 블루베리 쿨리를 넣은 바삭한 치즈 타르트 쉘에 마스카르포네 크림을 채우고 블루베리를 풍성하게 얹어 신선함을 더했다.

무더운 여름철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이번 케이크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날 수 있다. 가격은 멜론 프레지에 6만 원, 망고 케이크 7만 원, 복숭아 타르트 그리고 블루베리 타르트 5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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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크 하얏트 부산(Park Hyatt 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