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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변경
2015.12.3 (목)
[트래블맵]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변경

 

[트래블맵]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변경

아시아나항공이 2016년 1월 1일 부로 국제선 전 노선의 수하물 규정을 피스제(Piece System)로 일원화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제선 위탁수하물 운송에 있어 피스제(미주 노선)와 무게제(미주 외 지역)를 혼용하여 운용해 왔으나, 이번 규정 변경을 통해 향후 피스제로 일원화하여 운용하게 된다.

 

이는 피스제가 전 세계 공항 자동화 시스템과 더욱 부합함은 물론, 외항사와 연계수속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등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규정 변경에 발맞춰 초과수하물 운임 적용 구간을 비행시간 90분 이내 노선, 일본, 중국, 대만, 홍콩/마카오 노선(비행시간 90분 이내 노선 제외), 동남아, 서남아, 극동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노선, 유럽, 중동, 아프리카, 대양주 노선 등 총 4개 구간으로 더욱 세분화하여 운송 거리에 따른 징수 기준을 보다 합리화하였다.

 

출처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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