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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이색 겨울 물놀이 체험
2015.12.14 (월)
[트래블맵]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이색 겨울 물놀이 체험

 

[트래블맵테마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이색 겨울 물놀이 따뜻하게 물놀이 체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마련해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맞이한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철에도 여름 성수기와 동일하게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유수풀 주변에는 36∼41도의 ‘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야외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다.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32도 이상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외에도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아쿠아틱 센터 내에는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 팩·아로마 전문 테라피 숍인 뷰티존 등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출처 :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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