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이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Cacao Barry)의 다크 초콜릿 오누아르(Or Noir) 72%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컬렉션, 르 쇼콜라 뒤 페어몬트(Le Chocolat du Fairmont)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카카오 함량 65%의 다크 초콜릿을 기반으로 카카오바리의 맞춤 초콜릿 제작 프로그램 오누아르를 통해 개발됐다.

마다가스카르, 베네수엘라, 페루 등 다양한 산지의 카카오 빈을 블렌딩해 깊고 진한 풍미와 고소함, 산뜻한 산미와 과일 향이 어우러진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단독으로 즐기기에도 좋으며, 디저트나 음료 등 다양한 활용에도 적합하다.

호텔의 품격을 담은 초콜릿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페어몬트 서울의 세련된 공간성과 고유한 분위기를 한 조각의 초콜릿에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1842년 설립 이후 전 세계 셰프와 파티시에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카카오바리의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깊은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생산 과정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대표 메뉴로는 고르곤졸라 치즈의 독특한 풍미와 브라우니, 둘세 코팅, 밀크 몽떼 등 다양한 초콜릿을 조합한 고르곤졸라 초코 샌드, 섬세하고 우아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페어몬트 초코, 초콜릿으로 만든 쉬폰 시트와 밀크 몽떼 크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초코 쉬폰, 풍부한 텍스처와 깊은 맛을 담은 스펙트럼 가또 쇼콜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재료의 풍미를 담은 10가지 초콜릿 봉봉 컬렉션 페어몬트 봉봉 초콜릿 등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르 쇼콜라 뒤 페어몬트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페어몬트의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오직 페어몬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꾸준히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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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