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레스케이프 X 퍼퓸 드 말리 애프터눈 앳 더 샤또 세트 출시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Hotel)가 프렌치 하이엔드 니치향수 브랜드 퍼퓸 드 말리(Parfums de Marly)와 손잡고 가을 시즌 한정 애프터눈 앳 더 샤또(Afternoon at the Château)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에서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앳 더 샤또는 프랑스 왕실의 티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럭셔리와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공간 연출과 디저트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화려한 왕궁을 연상시키는 퍼퓸 드 말리의 감각적인 플라워 디스플레이와 퍼퓸 드 말리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멜리오라, 발라야, 그린리 등 세 가지 향을 직접 시향해볼 수 있어 향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퍼퓸 드 말리의 대표 향수로 화사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발라야(Valaya)와 청포도 사탕이 생각나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멜리오라(Meliora)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다.
화사한 꽃 향기의 발라야(Valaya)에서 영감을 받아 바닐라와 베르가못, 만다린을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그니처 케이크, 청포도 사탕을 연상시키는 상큼함과 꽃다발의 향기가 돋보이는 멜리오라(Meliora)를 표현한 ‘마들렌’ 등 두 향수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낸 쿠키를 포함해 다채로운 색감과 맛의 디저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세이버리 메뉴로는 트러플 치즈 오픈 샌드위치, 넛츠 스콘과 무화과 콩피츄어 등이 준비되어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없다.
티 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티 or 커피와 함께 향긋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티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루이보스 중 선택 가능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생산된 하트포드 러시안 리버 밸리 샤도네이 2021 와인도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추가해 근사한 가을날의 오후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애프터눈 앳 더 샤또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퍼퓸 드 말리 베스트셀러 향수 2종의 시향 키트를 증정해 티 타임의 여운을 향기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애프터눈 앳 더 샤또(Afternoon at the Château)는 11월 30일까지 호텔 6층에 위치한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9만원 이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향수와 디저트가 어우러진 이번 애프터눈 티는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과 디저트로 마치 왕실 살롱에서 즐기는 듯한 특별한 티 타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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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