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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Agoda), 국내 빵지순례 여행지 공개
2026.7.21 (화)
[트래블맵] 아고다(Agoda), 국내 빵지순례 여행지 공개



아고다(Agoda)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사 플랫폼 내 대한민국 여행객의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양이 올 하반기 베이커리 관련 행사가 예정된 여행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

고양은 숙소 검색량이 22%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6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대한 관심이 검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박람회는 커피와 디저트, 베이커리 제품은 물론 카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패키징 솔루션, 최신 업계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시즌1에는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행사 기간 약 3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2위를 차지한 대전은 숙소 검색량이 18% 증가했다. 대전은 대표 빵집 성심당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빵지순례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안성우 택시 기사가 직접 엄선한 빵집을 둘러보는 빵택시를 운영하며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대전 빵빵런 2026과 오는 10월 17일과 18일 개최되는 2026 대전빵축제가 예정돼 있어 올 하반기 빵지순례 여행객들의 발길이 더욱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은 숙소 검색량이 17%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 예정된 빵트레일런2026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빵트레일런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빵을 주제로 선보인 트레일런 행사로 참가자들은 코스 곳곳에 마련된 체크포인트에서 빵과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의 디저트를 즐기며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에게 트레일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오프닝 세션, 몸풀기 게임으로 구성된 빵림픽, 빵 소품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4위를 기록한 수원은 15%의 숙소 검색 상승률을 보였다.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 시즌2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수원 유일의 커피·디저트 박람회인 해당 행사는 커피 애호가, 홈 바리스타를 비롯한 빵순이·빵돌이들이 다양한 제품과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은 숙소 검색량이 11% 증가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도시는 앞서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6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1을 개최하며 국내 카페 및 베이커리 문화의 중심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출처 : 아고다(A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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