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일본항공(JAL), 마일리지 회원을 위한 JMB 스페셜 디스카운트 캠페인 실시
일본항공(JAL)이 28일부터 JAL 마일리지 뱅크(JMB)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JMB 스페셜 디스카운트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해당하는 노선은 일본항공의 도쿄행 비즈니스 클래스와 미주행 전 클래스이며, 기존 홈페이지 판매 운임에서 최대 18%까지 할인된 운임으로 제공된다.
도쿄행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김포-도쿄(하네다), 인천-도쿄(나리타),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613,4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객에게는 3개(개당 32kg)의 무료 위탁 수하물, 출도착 공항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주행 특가는 뉴욕, 보스턴, 댈러스, 샌디에이고, 밴쿠버 등 일본항공(JAL)이 직접 취항하고 있는 미국, 캐나다의 8개 도시는 물론, 제휴사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한 중남미 목적지까지 적용된다. 미서부 샌디에이고행 이코노미 클래스는 1,190,800원부터, 뉴욕행 비즈니스 클래스는 기존 운임에서 최대 5~60만 원이 할인된 2,823,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일본항공(JAL)의 미주 노선은 보잉787과 보잉777 등 최신 기종 및 기내 사양을 적용한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어 장거리 여행에서도 쾌적하고 안락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미주노선 왕복 탑승객에는 단 1회 이용만으로 2만 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출처 : 일본항공(J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