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도하-오클랜드을 오가는 세계 최장 직항 항공노선 탄생
도하를 출발한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보잉 777-200LR 항공기가 14,535km, 16시간23분의 비행을 마치고 이날 오전 7시25분 오클랜드에 처음으로 도착 했습니다.
도하-오클랜드 노선 항공기에는 조종사 4명과 승무원 15명이 탑승했으며, 총 16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동안 승객에게 제공 된 차와 커피는 1100잔, 콜라는 2000개, 식사는 1,036개 제공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세계 최장 직상노선은 에미레이트항공의 두바이-오클랜드 구간으로 노선의 거리는 14,200km, 비행시간은 16시간35분 입니다.
출처 :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