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 홍콩국제공항 피어(The Pier) 비즈니스석 라운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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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aypacific)이 승객들의 더욱 즐거운 여행 경험을 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갖춘 피어(The Pier) 비즈니스석 라운지를 새단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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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aypacific)은 지난 달 홍콩국제공항(HKIA)에서 새롭게 단장한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의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홍콩국제공항의 65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한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기존에 비해 1,000m2 더 넓어진 3,306 m2 크기로 550석을 갖춘 자사 최대 규모 라운지다.
런던의 유명 디자인 기업인 스튜디오일즈가 설계한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캐세이패시픽
(cathaypacific)의 브랜드 철학인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을 반영, 승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홍콩의 정취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홍콩 거리를 모티브로 구성해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패스트레인(Fast Lane)와 슬로레인(Slow Lane)으로 구분된 거리로부터 시작된다.
패스트레인으로 들어선 승객들은 활기 찬 거리를 상징화한 푸드홀로 곧장 입장하게 되며, 음식 및 음료를 제공하는 셀프 키오스크와 캐세이패시픽
(cathaypacific) 라운지의 시그니쳐 누들바 등 다양한 코너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누들바에서는 탄탄면과 완탕면을 비롯한 다양한 국수들과 중국의 딤섬, 번 등을 제공한다.
슬로우레인으로 입장하면 유리창 너머로 야외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라운지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특별히 새롭게 도입한 티 하우스(Tea house)도 마련되어 있으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차가 차 전문가에 의해 제공된다.
또한, 14개의 샤워룸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는 안락한 의자와 발 받침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 공간은 승객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게 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일등석, 비즈니스석 승객은 물론, 실버등급 이상의 마르코폴로클럽 회원, 그리고 라운지패스를 제공받은 모든 등급의 회원과 회원의 지인과 가족까지 이용 가능하다.
홍콩에서 출발하거나 환승하는 원월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급의 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마지막 항공편 이륙 시까지 운영된다.
출처 :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