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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주말마다 재래시장에서 서커스 선보여
2016.5.12 (목)
[트래블맵] 서울문화재단, 주말마다 재래시장에서 서커스 선보여

 

[트래블맵서울여행] 서울문화재단, 주말마다 재래시장에서 서커스 선보여

 

서울문화재단은 은평대림시장, 금천시흥현대시장, 중곡제일시장, 강북수유재래시장 등 서울시 전통 재래시장 4곳을 순회하며 펼치는 서커스 공연인 시장에 간 서커스를 오는 14일(토)부터 6월 5일(일)까지 주말마다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란한 저글링과 실감나는 마임을 선보이는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다양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술, 마임, 음악, 댄스가 어우러진 팀퍼니스트의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일본 서커스의 대가 다이스케의 스트리트 서커스, 화려한 버블쇼를 선보이는 팀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 국내 유일 요요 퍼포먼스 팀인 요요현상의 시간낭비 요요쇼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린보이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스트리트 서커스를 선보인 데뷔 40년 차 일본의 다이스케 등 세계적인 서커스 예술가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전 신청 없이 서울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출처: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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