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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국내 워터파크 최초 실시간 정보 제공 가능한 모바일 앱 오픈
2015.7.10 (금)
[트래블맵] 캐리비안 베이, 국내 워터파크 최초 실시간 정보 제공 가능한 모바일 앱 오픈

 

[트래블맵테마파크] 캐리비안 베이, 국내 워터파크 최초 실시간 정보 제공 가능한 모바일 앱 오픈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를 출시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 오픈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캐비 앱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한층 더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오픈한 캐비 앱은 크게 방문전과 이용중 모드로 나뉜다. 우선 방문전 모드에서는 이용요금, 제휴카드 등의 할인 정보,

운영시간, 현장 날씨 등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여유있는 주차장이나, 나의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주차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이용중 모드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의 운영 시간과 총 29개의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중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10개의 인기 기종 대기 시간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도풀의 파도 가동 시간과 휴식 시간 현황, 여유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스릴 어트랙션 코스, 아이 또는 부모님과의 물놀이 코스 등 취향에 맞는 추천코스 정보도 제공하며, 특히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연동해 빌리지와 비치체어 예약 기능을 추가해 캐리비안 베이를 알차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캐비 앱은 손님들이 주로 물놀이 중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용 화면이 심플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방수팩 안에서도 쉽게 터치 가능하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베이코인 기능, 어트랙션 대기시간 등의 기능도 위젯 형태로 스마트폰 대기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메라 기능을 앱 내에 구현해 언제든지 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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