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 글로벌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챕터 2 한국 론칭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챕터 2 (Come and say G’day Chapter 2)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앰배서더 루비 캥거루(Ruby the Souvenir Kangaroo)가 등장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A holiday that lasts a lifetime)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호주 여행이 여행자에게 남기는 깊은 여운과, 여행 이후에도 계속 회자되는 특별한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함께해 호주의 잊을 수 없는 여행 경험을 보여준다. 호주 야생동물 보호활동가 로버트 어윈(Robert Irwin), 영국의 음식 작가 나이젤라 로슨(Nigella Lawson), 중국 배우 위요우(Yosh Yu), 인도의 자선가 사라 텐둘카(Sara Tendulkar), 일본 코미디언 아바레루쿤(Abareru-kun)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방찬과 필릭스가 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호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두 아티스트는 이번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에서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와 본다이 비치(Bondi Beach)등 개인적인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배경으로 등장해, 한국 여행자에게 친근한 호주의 모습을 전달한다.

호주관광청 한국·일본 지역 총괄국장 데릭 베인즈(Derek Baines)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한국 여행자들이 호주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으로의 초대”라며 “호주는 언제나 따뜻하고 진심 어린 환영으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곳이며, 이번 캠페인이 더 많은 한국인에게 호주 여행의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