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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twayair), 인천-파리 노선 취항 1주년 순항
2025.8.31 (일)
[트래블맵] 티웨이항공(twayair), 인천-파리 노선 취항 1주년 순항



티웨이항공(twayair)의 대표 장거리 노선 ‘인천-파리’ 노선이 1주년을 맞이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해 8월 28일 첫 취항한 인천-파리 노선은 지난 1년간 총 510편 운항했으며 약 10만여 명 이상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했다. 이처럼 인천~파리 노선은 꾸준히 높은 탑승객 수를 보이며 티웨이항공의 대표 유럽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적별 탑승객 비중은 대한민국(64%), 프랑스(23%), 일본(3.7%), 중국(3.2%) 그 외 국가(6.1%)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고르게 분포됐다.

특히 전체 탑승객 중 연령별로는 20대(38%), 30대(25%), 40대(10%), 50대(10%), 기타(17%) 순으로 20~30대가 전체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젊은 세대 중심의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인천-파리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8시 30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 40분경 인천에 도착한다.

파리 노선에 투입되는 A330-200과 B777-300ER 항공기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에는 프리미엄 플랫 베드형 좌석이 장착돼 있어 장거리 여행에서도 넉넉한 공간과 편의를 제공한다.

기내식은 비즈니스 세이버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모두에게 편도 기준 2회씩 제공한다.

출처 : 티웨이항공(tway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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