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쇼핑 여행지 라로카 빌리지(La Roca Village)는 패션 전문가 제니 월튼(Jenny Walton)과의 스타일링 협업을 통해 지중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이국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니 월튼은 현재 밀란에서 활동하고 있는 뉴욕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션위크 통신원, 패션 인플루언서다. 

그녀는 여행지에서 받은 영감을 스타일로 풀어내는 철학을 바탕으로 라로카 빌리지의 아름다운 거리와 매장을 둘러보며 감성을 담은 룩을 연출했다.



이로, 이자벨마랑, 롱샴, 빔바이롤라, 산드로, 마제 등 다채로운 유러피안 브랜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한, 빈티지 아이템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믹스 매치해 세련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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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스터 컬렉션(The Bicester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