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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공식 개막
2025.5.26 (월)
[트래블맵] 호주 최대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공식 개막



호주 최대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올해 15주년을 맞아 공식 개막하며, 오늘 밤 하버시티(Harbour City)는 다채로운 색채와 창의성으로 되살아났다.

올해 주제인 드림(Dream)을 바탕으로 빛, 아이디어, 음악, 음식이 어우러진 이 세계적 축제는 6월 14일 토요일까지 23일 동안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CBD) 주변 5개 특별 구역에서는 200차례가 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선사하는 놀라움으로 방문객들은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시드니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다.



올해 비비드 시드니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의 75% 이상이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시드니 도심을 따라 이어지는 대규모 야간 빛 전시 비비드 라이트 워크(Vivid Light Walk) 전 구간도 무료로 개방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유명한 광장 거리인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도 7년 만에 다시 축제 구역에 포함되며 반가운 복귀를 알린다.

올해는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 니겔라 로슨(Nigella Lawson), 닉 오퍼맨(Nick Offerman), 메간 멀러리(Megan Mullally), 영국 밴드 포티스헤드(Portishead)의 베스 기번스(Beth Gibbons) 등 엔터테인먼트, 음식, 팝 문화 분야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출처 :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estination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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