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대한항공(koreanair), 5월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취항
2016.4.5 (화)
[트래블맵] 대한항공(koreanair), 5월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취항

 

[트래블맵] 대한항공(koreanair), 5월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취항

대한항공(koreanair)은 오는 5월 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정기편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으로, 출발편(KE735)은 오후 3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 복편(KE736)은 오후 7시 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 지역이다.

겨울에도 평균 17℃ 의 온난한 날씨로 매년 약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오키나와는 13세기말부터 14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류큐 왕국의 상징 슈리성, 18세기에 건립된 류큐 왕국 최대의 별장인 시키나엔이 대표적인 문화 유산이 있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에는 코스모 스위트 및 프레스티지 슬리퍼 등의 최신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48석 규모의 B777-200 이 주력 기종으로 투입된다.

 

출처 : 대한항공(koreanair)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