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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홍콩·마카오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으로 지정 검역 강화
2020.2.12 (수)
[트래블맵] 보건복지부, 홍콩·마카오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으로 지정 검역 강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 본토 외 홍콩‧마카오에 대해서도 2월 12일를 기해 오염지역으로 지정하여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홍콩은 환자 발생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마카오는 광둥성 인접지역으로 이 지역 경유를 통한 환자 유입 가능성이 높아 검역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아울러,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이력 정보를 의료기관에 확대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4일이내 중국을 여행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하는 한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현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증상 발현 시에는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120) or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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