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서울시, 먹거리.살거리.볼거리 가득 크리스마스마켓 서울광장&DDP 동시개장
2018.12.21 (금)
[트래블맵] 서울시, 먹거리.살거리.볼거리 가득 크리스마스마켓 서울광장&DDP 동시개장



서울시는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 이웃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함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제로 한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12월 22일(토)~12월 31일(월)까지 10일간 서울광장과 DDP 2개 지역에서 동시개장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은 물론, 50여대의 푸드트럭이 만드는 가지각색의 시즌 메뉴와 110여팀의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즌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광장에는 25대의 푸드트럭, 60여팀의 핸드메이드 및 체험프로그램 상단이 참여하고, DDP에는 25대의 푸드트럭, 50여팀의 핸드메이드 및 체험프로그램 상단이 참여한다.

추위를 막기 위해, 서울광장에는 대형 에어부스가, DDP에는 어울림 광장 내에 목조 구조물 및 소형 천막이 설치되며, 푸드트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음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광장과 DDP 마켓 입구에는 대형 선물상자가 설치되어 특별함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선물상자 안에는 새해 소원을 작성하는 소원트리가 설치된다. DDP 마켓에 대형 스노우볼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크리스마스 마켓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번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수요를 찾기 힘든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 어려운 초기창업자들에게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핸드메이드 부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가죽,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소재의 소품뿐만 아니라, 겨울을 따뜻하게 할 뜨개제품,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등이 준비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돋워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존에는 크리스마스 양초 만들기가 진행되는데, 점토 형식의 양초 만들기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원하는 모양대로 양초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색다른 추억이 되는 캐리커처, 압화를 이용한 소품만들기, 나만의 귀걸이와 휴대폰 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과 선물도 선사할 수 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나눔 프로그램 시크릿 산타가 진행된다.

상자에 직접 준비한 선물을 담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12월 31일 총 2019개의 선물상자를 지역 아동 복지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청​


최근포스트
태그
  • #서울여행
  • #서울광장
  • #DDP
  •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마켓
  • #크리스마스서울광장
  • #크리스마스DDP
  • #크리스마스선물
  • #서울크리스마스마켓
  • #국내여행
  • #트래블맵
  • #TRAVELMAP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