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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달빛아래 고궁산책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시작
2018.8.9 (목)
[트래블맵] 문화재청, 달빛아래 고궁산책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시작
문화재청은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에 진행하는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을 8월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은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는 오후 8시에 시작하고, 9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오후 7시와 8시에 두 차례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100명이다.
올해 프로그램도 풍성하고 다채롭다. 먼저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 모인 사람들은 전통복식을 갖춰 입은 수문장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을 직접 들고 어둠에 잠긴 창덕궁에 들어서면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 낙선재를 둘러보고 낙선재 뒤편 정자인 상량정에서 대금 소리를 들으며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부용지, 불로문을 지나 연경당에서 다과를 맛보며 판소리, 전통무용, 그림자극을 즐긴 뒤 후원 숲길을 거닐면 일정이 마무리된다.
입장권 예매는 옥션티켓 누리집(ticket.auction.co.kr)과 전화(1566-1369)로 가능 하며, 가격은 3만원으로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은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에 진행하는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을 8월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은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는 오후 8시에 시작하고, 9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오후 7시와 8시에 두 차례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100명이다.
올해 프로그램도 풍성하고 다채롭다. 먼저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 모인 사람들은 전통복식을 갖춰 입은 수문장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을 직접 들고 어둠에 잠긴 창덕궁에 들어서면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 낙선재를 둘러보고 낙선재 뒤편 정자인 상량정에서 대금 소리를 들으며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부용지, 불로문을 지나 연경당에서 다과를 맛보며 판소리, 전통무용, 그림자극을 즐긴 뒤 후원 숲길을 거닐면 일정이 마무리된다.
입장권 예매는 옥션티켓 누리집(ticket.auction.co.kr)과 전화(1566-1369)로 가능 하며, 가격은 3만원으로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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