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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 호주정부관광청, 새로운 유스 캠페인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 발표
호주정부관광청은 오는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스 캠페인(Youth Campaign)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를 시드니 하버브리지에서 발표 했다.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 유스 캠페인은 호주의 젊은 청춘들이 전세계에 살고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 호주 전역의 다양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뉴스처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3명의 젊은 청춘들이 진행하는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는 호주 전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전하고, 전 세계에서 오는 수백만 명의 젊은이와 잠재적 여행자의 뉴스 피드로 직접 방송한다.
또한,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를 통해서 재미있고 때로는 무례하면서도 기분을 좋게 하는 일상생활의 뉴스 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생각"이라며 "악어 우리 다이빙과 쿼카 동물과의 셀카 사진촬영에서부터 낙타 경주 및 참치 던지기 경기에 이르기까지, 빅 바나나와 자이언트 파인애플의 나라인 호주는 방문해야 할 멋진 이유만큼이나 수많은 멋진 이야기를 가진 놀라운 대륙"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이 만들어 전하는 뉴스 콘텐츠들은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 이라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올려진다.
또한, 호주의 현지 문화, 페스티벌, 행사, 음식 및 와인 체험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기 위해 3개월 장기여행 일정으로 파견된 8인의 유럽 청년 여행자를 만나는 BuzzFeed와 맺은 세계 최초 콘텐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가적으로 청년 콘텐츠가 만들어 지고 있다.
유스 여행자는 호주에 방문객 전체의 25%와 방문객 지출의 46%를 차지 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청년 여행자는 호주 방문객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방문객 중 하나다.
호주정부관광청 청장인 존 오 설리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호주를 여행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을 비롯하여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이들 그리고 호주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호주에 있는 동안 숨겨진 여행지를 개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고 전했다.
<[트래블맵] 호주정부관광청,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 영상>
출처 : 호주정부관광청,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