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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eastarjet) 12월 일본 미야자키 신규 취항
2017.10.10 (화)
[트래블맵] 이스타항공(eastarjet) 12월 일본 미야자키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eastarjet)이 12월부터 LCC 단독으로 일본 미야자키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eastarjet)은 12월 1일부터 인천~미야자키 노선에 주 3회 운항을 실시한다.

인천~미야자키 노선 스케줄의 경우,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35분 출발, 미야자키 공항에 오전 1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미야자키공항에서 오후 12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 40분 도착한다. 

이스타항공(eastarjet)은 이번 일본 미야자키 정기편 취항으로 11월 취항 예정인 가고시마를 포함해 총 8개 일본노선(인천~미야자키, 인천~가고시마, 인천~삿포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으로 확대하고 추가로 일본 오이타 취항 준비도 진행하고 있어 연내까지 총 9개 일본노선을 운영할 전망이다. 

특히 미야자키 노선의 경우 가고시마와 함께 국내 대형사가 단독으로 운항했던 노선으로 이스타항공이 LCC로서 노선 시장 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야자키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신혼여행이나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곳으로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아시아의 하와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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