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KBS 배틀트립 써니&효연, 권혁수&정진운 호주 브리즈번/케언즈로 절친여행 떠난다.
2017.9.29 (금)
[트래블맵] KBS 배틀트립 써니&효연, 권혁수&정진운 호주 브리즈번/케언즈로 절친여행 떠난다.



호주정부관광청은 KBS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 그리고 권혁수와 정진운과 함께 각각 호주 퀸즈랜드주의 두 도시 브리즈번과 케언즈로 절친여행을 다녀왔다.   

같은 나라의 두 지역을 경쟁 여행지로 소개하는 것은 배틀트립 방송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배틀트립의 호주 대 호주 편은 9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7일, 10월 14일까지 총 3주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먼저  써니와 효연은  다채로운 문화시설로 가득한 도시 브리즈번에서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한다.

둘은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에 있는 무료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 야외에서 현지인처럼 직접고기를 구우며 바비큐를 즐기기도 하고, 주말에만 열리는 브리즈번 최대의 나이트 마켓 잇 스트리트 마켓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모두가 들떠있는 즐거운 주말 저녁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돌아왔다. 

또한, 골드코스트에서 270미터의 높이에서 건물 외곽을 따라 이동해야 하는 스릴감 넘치는 스카이 포인트 클라임에 도전하기도 했다.



권혁수와 정진운이 다녀간 케언즈는 레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호주 도시로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까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두 곳이나 위치해 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원데이 크루즈 여행에 나선 그들은 에메랄드빛 바다 아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명물 거대물고기 월리와 애니메이션 주인공 니모를 만나기도 하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장엄함을 보다 더 실감 나게 경험하게 위해 씨닉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 위에서 즐기기도 했다.

이후 열대우림 탐험에 나선 권혁수와 정진운은 쿠란다에 위치한 레인포레스테이션을 방문해 부메랑 던지기에 도전, 돌이킬 수 없는 내기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이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둘은 평생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스카이다이빙을 케언즈에서 완료하고 오기도 했다. 

소녀시대 써니 효연 그리고 권혁수 정진운이 다녀간 호주 명소는 총 3주 연속으로 방송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호주정부관광청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