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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신나는 여름방학 이천 세라피아에서 가족과 함께 글램핑 해보자 !
2013.7.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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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 경기도청, 신나는 여름방학 이천 세라피아에서 가족과 함께 글램핑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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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글램핑(Glamp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한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최근 여행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캠핑을 원하는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고가의 캠핑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가족들이 많다.



글램핑은 고가의 캠핑 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세라피아 힐링캠프 체험객들의 요청이 많았다. 

이에 따라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힐링캠프가 열리지 않는 주에는 텐트 및 타프, 그릴 등 캠핑 장비와 샤워실 등 장소 일체를 

제공하는 글램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 세라피아 글램핑은 2013 비엔날레(9.28~11.17)개최 전에는 4인 가족 기준 1박에 7만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엔날레 개최 기간 동안 이용료는 1박 9만5천원이다. 비엔날레가 개최 되는 기간에는 캠핑과 함께 비엔날레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천 세라피아는 한국 유일의 도자조형테마파크로 글램핑 프로그램은 캠핑과 함께 푸른 자연 속에서 

도자 체험, 도자 창작 시설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출처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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