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 주제로 2016 가을 여행주간 진행된다.
[트래블맵/국내여행] 문화체육관광부,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 주제로 2016 가을 여행주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라는 주제로 2016 가을 여행주간을 진행한다.
또한 17개 지자체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광두레, 올해의 관광도시, 국립공원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주간 프로그램 500여 개가 진행된다.
전국 13,600여 개의 지점이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했으며, 무료 개방부터 최대 80%까지 할인으로 진행 되며,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이벤트 15개도 마련되었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2014년 여행주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유적지, 문화시설, 공공시설, 생태보전지역 등 미개방 관광지를 여행주간에 개방)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지자체, 민간, 유관 기관의 협조로 전국 26개 지역 40여 곳의 미개방 관광지가 개방되며, 이 중에는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일반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곳도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여행주간에 맞춰 관광콘텐츠와 관광지, 특산물 등 지역의 특성을 중심으로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대구에서는 상상 속의 대구를 주제로 하여, 여행주간에 특별 개방되는 미개방 시설의 스탬프 투어, 힐링 대구여행 등을 진행한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는 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를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부산 무비로드 헌팅 투어, 부산 국제영화제 체험하기 등을 진행한다.
전남에서는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을 주제로 영산강 생태 탐방과 전통한옥 체험, 강진만 이야기꾼과 걷기 대회, 갈대숲 음악여행 등이 펼쳐진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