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국민안전처, 경주지역 숙박시설 사용에 문제 없어
점검결과 숙박시설 일부에서 지진으로 인한 지붕기와 탈락이나 담장 균열 등이 있으나 시설물 구조적인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의 미세균열 및 파손은 보수·보강 중이어서 당장 시설물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소방, 전기 및 가스 등 안전시설은 오히려 수학여행지라는 특성 때문에 점검횟수가 많아 타 지역보다 지적사항이 적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국민안전처, 경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