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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캐리어 공항까지 캐리어 배송 서비스 베이팍스(BAYPAX) 론칭
2015.11.3 (화)
[트래블맵] 무거운 캐리어 공항까지 캐리어 배송 서비스 베이팍스(BAYPAX) 론칭 

 

[트래블맵해외여행] 무거운 캐리어 공항까지 캐리어 배송 서비스 베이팍스(BAYPAX) 론칭

 

이제 더 이상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도심을 헤매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공항까지 힘겨운 발걸음을 하지 않아도 된다.

 

베이팍스(BAYPAX) 짐 배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캐리어나 짐을 사무실 관리소, 지하철 짐 보관함 또는 호텔 리셉션에 맡기기만 하면 대신 이 짐들을 안전하게 공항으로 운송해 주는 배송 대행 서비스다.

 

베이팍스(BAYPAX)의 짐 배송 서비스는 특히 퇴근 후 바로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여행자들에게 유용하다.

 

서비스를 신청한 후 캐리어와 짐을 사무실 1층 관리실이나 프론트에 맡기기만 하면 퇴근 후 공항에서 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올라와 하루 일찍 짐을 맡기고 자유롭게 이동한 후 출국하기 원하는 여행객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베이팍스(BAYPAX) 짐 배송 서비스는 서울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출국 당일 마지막으로 서울 도심을 구경하거나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무거운 캐리어와 짐이 여행의 만족도를 떨어트린다. 그렇다고 호텔 리셉션에 짐을 맡기고 일정을 소화하자니 다시 호텔에 돌아와 짐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 낭비를 경험하게 된다.

 

베이팍스(BAYPAX) 서비스는 홈페이지 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톡, 라인, 위챗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짐을 맡기는 날짜의 전날까지 할 수 있고 비용은 사무실에 짐을 맡길 경우 짐 개수와 상관 없이 1만 원, 호텔에 짐을 맡길 경우 1만 5000원에 짐 1개 추가 시 개당 5,000원이 추가된다.

 

출처: 베이팍스(BAY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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