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에버랜드,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초겨울의 낭만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시작으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선보인다.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먼저 오는 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올 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 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워지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예정이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를 체험할 수 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다음 달 4일, 일반에 공개돼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하다.
출처 :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