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제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은 2025년 동계 시즌을 맞아 인천-양곤 노선에 추가편을 운항하며, 총 4회의 특별 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은 1월 7일·14일, 2월 11일·16일에 운영된다.

이번 추가 운항으로 기존 주 4회 운항 일정에 특별 운항편이 새롭게 편성되면서 고객들은 더욱 유연하게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단체 여행 및 다양한 일정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증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미얀마는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골프 여행과 휴양,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단체 여행객과 골프 그룹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얀마국제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시즌 동안 더욱 편리한 운항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