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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twayair)이 11월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국제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은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국제선 5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2026년 10월 24일까지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로마 288,6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 388,6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12,100원부터, 인천-시드니 333,760원부터, 인천-밴쿠버 288,600원부터, 인천-방콕 10만 2960원부터, 대구-방콕 87,960원부터, 부산-나트랑 95,700원부터, 청주-발리 117,100원부터, 인천-세부 102,700원부터, 제주-싱가포르 117,1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예매 시 할인 코드 FLYNOV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항공 운임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 적용 가능하며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탑승 기간과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 쿠폰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