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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에 반하고, 여행경비 돌려받는 고향여행 반반남해 본격 시행
2025.10.24 (금)
[트래블맵] 남해군, 남해에 반하고, 여행경비 돌려받는 고향여행 반반남해 본격 시행



남해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여행경비절반을 돌려주는 고향여행 반반남해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박과 소비를 결합한 지역경제 상생 관광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재방문율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남해군을 방문하여 숙박 후 추가로 관내에서 10만 원 이상 소비한 남해군 관외 지역 거주자이며, 추가 소비 금액의 50%를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소비금액별로 10만 원 이상 5만 원, 20만 원 이상 10만 원, 30만 원 이상 15만 원, 40만 원 이상은 최대 20만 원이 지급된다.

유흥업소와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업체 이용 금액은 제외되며 숙박비는 소비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후에는 숙박 및 소비 증빙서류(숙박·소비 증빙)를 지참해 지급처(남해각, 창선로컬푸드판매점, 창생플랫폼, 독일마을 여행라운지, 남해군 관광진흥과)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사전계획 신청서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는 방문제출 외에도 이메일(psd19@korea.kr) or 팩스(055-860-3748)로도 접수가능하다.

출처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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