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BHV 마레 백화점에서 파리 코리안 클럽과의 특별한 협력으로 한국 라이프스타일 한류(KOREAN WAVE)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다.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BHV 마레 백화점 6층에 팝업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한국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현대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한류 팝업은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한국의 깊이 있는 전통과 혁신적인 현대가 만나 빚어내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K-뷰티, K-푸드, K-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한국 브랜드들은 K-컬처의 역동성과 한국인의 흥(興)을 담아내며 방문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한국적 미학이 깃든 제품들과 디자인은 물론, 한국인의 따뜻한 정(情)이 느껴지는 환대까지, 파리를 떠나지 않고도 한국의 모든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가스킨 / 미레 코스메틱 / 누드 코리안 뷰티 하우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맞춤형 스킨케어 상담, K-뷰티 워크숍, 유리 피부 루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각 브랜드별로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제품과 리추얼 키트도 선보인다.



오노울 (ONOWL) / 얌미소 (YUMMYSO) / 조아 (JOA) 등 현지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정통 한국 음식부터 현대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참깨 라떼, 말차, 생강 커피, 차이 라떼 등 독특한 음료와 홈메이드 페이스트리, 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문영희가 참여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패션 아이템과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MOTION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급 시뮬레이터로 한국 모터스포츠의 짜릿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BHV 마케팅 디렉터인 발레리 샬레이신(Valérie Chaleyssin)은 "BHV 마레에서의 '한류' 팝업은 파리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파리 코리안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