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에어세르비아(airserbia), 스위스 제네바 노선 운항 재개

에어세르비아(airserbia)는 2025년 6월 23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와 스위스 제네바를 잇는 직항 노선을 재운항한다.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운항하며, 항공권은 에어세르비아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네바는 레만호(Lake Geneva) 기슭에 자리한 국제 도시로,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 분위기, 역사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곳이다. 제토 분수, 구시가지 탐방, 스위스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유엔과 적십자 본부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위치해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에어 세르비아는 이번 제네바 노선을 포함해 아테네,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몰타, 스코페, 티라나 등 다양한 도시로의 연결편을 제공한다. 베오그라드를 거쳐 동유럽 및 지중해 주요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노선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