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 실시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이 4월 21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미주 및 유럽 지역 총 11개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대한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런던 등 총 11개 구간으로, 여행 가능 기간은 2월 22일부터 6월 30일이다.
특가 할인 요금은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왕복 여정으로 싱가포르 92만 7천 9백원, 샌프란시스코 1백 48만 6천 3백원, 뭄바이·델리·두바이 1백 77만 4천원, 시드니 1백 77만 4천 3백원, 오클랜드 2백 6만 2백원, 프랑크푸르트·런던·맨체스터·뮌헨 2백 55만 6백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지난2016년 1월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및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하여 별도의 전용 객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좌석 폭은 46.99cm에서 49.6cm 사이로, 승객편의를 위해20cm정도 좌석을 뒤로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모든 좌석은 패브릭 대신 고급 가죽 덮개가 씌워져 있으며 다리 지지대와 발받침이 설치되어 있다.
각 좌석에는 전력 공급장치, 2개의 USB 포트, 개인 독서등, 테이블과 함께 물병, 핸드폰, 노트북 등을 놓을 수 있는 개인 보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승객들에게는 13.3 인치 풀HD화면 모니터와 함께 최적의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헤드폰이 제공된다.
기내식은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더 다양한 메뉴와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총 세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북더쿡 메뉴를 통해 비행 24시간 전까지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승객들은 요리와 함께 와인 컨설턴트가 엄선한 샴페인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상에서는 우선 체크인 및 수하물 핸들링이 가능하며 수하물 허용 한도는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5kg 더 늘어난 35kg다.
싱가포르항공 상용고객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할 경우 10%의 추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출처 :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