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멕시코관광청(visitmexico), 2017년 멕시코행 국제선 직항 노선에 백만 개 좌석 증가
멕시코관광청(visitmexico)이 멕시코 방문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항공사들이 한국을 포함한 신규 노선 개설 및 기존 노선의 운항 편수 증대, 주요 노선에 최신 기종 배치 등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7년 1월까지 멕시코의 파트너 항공사들은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멕시코 행 직항 노선에 백 만개 이상의 좌석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아에로멕시코가 5월 27일부터 주 4회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 노선을 새로 취항할 예정으로 앞으로는 한국에서 멕시코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로우르데스 베르오 멕시코 관광청 CEO는 “이번 항공 노선 확장은 국제 시장 다변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다”며 “우리의 파트너 항공사들이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결 편수를 더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항공사들은 신규 노선 취항 외에도 25개 이상의 기존 노선의 운항 편수를 확대하고 항공기종을 업그레이드해 운송 능력 확충 및 전반적인 탑승객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태양과 해변 외에도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미식 여행, 럭셔리 관광, F1과 같은 국제 행사, 망자의 날(Day of the Dead) 등과 같은 전통 문화 체험, 웨딩, 로맨스, 회의와 행사 산업 등 다양한 멕시코의 매력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출처: 멕시코관광청(visit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