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호주 퀸즈랜드주, 1월 22일부터 접종 완료자 격리 없이 여행가능

호주 퀸즐랜드주가 1월 22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했다.
호주 연방정부 규정에 따른 백신 접종자는 격리없이 호주 퀸즐랜드주로 여행이 가능하다.
호주 정부 안전 여행 지정 국가는 한국, 뉴질랜드, 싱가폴, 일본이며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격리없이 호주를 방문 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고 호주 연방 정부에서 승인한 국가에서 출국하는 워킹 홀리데이와 유학 비자를 소지한 입국자도 격리없이 호주를 방문할 수 있으며, 접종 완료한 호주국민, 영주권 소유자와 직계가족도 자가격리없이 입국이 가능하며 퀸즐랜드주 도착 후 자가격리가 요구되지 않는다.

호주 다른 주와 동일하게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퀸즐랜드주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테스트(자가진단 테스트 포함)를 마쳐야 하며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관광객은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아울러 다른 주로 이동시, 호주 각 주의 입출입에 따른 규정을 확인하고 따라야 한다.
2019년 호주 퀸즐랜드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270만 명으로 주요 도시로 주도인 브리즈번, 해변의 명사,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케언즈 등을 많이 방문했다.
출처 : 퀸즈랜드주 관광청,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