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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everland), 감사와 희망을 테마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선보여
2021.11.30 (화)
[트래블맵] 에버랜드(everland), 감사와 희망을 테마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선보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겨울 콘텐츠를 선보인다.

포시즌스가든은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가족, 친구, 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규모 LED 대형 스크린에 희망의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스페셜 영상이 상영되는데, 스크린 바로 앞 가든에는 컬러가 변하는 수십만개의 전식이 설치되고 로맨틱한 음악까지 흘러나오며 환상적인 라이팅쇼 빛의 심포니가 약 5분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기린,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과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포토존이 조성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불꽃,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산타와 함께 보내며 힐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먼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가 매일 2회씩 진행되며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펼쳐진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유럽을 대표하는 겨울 콘텐츠 크리스마스 마켓도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에버랜드 홀랜드빌리지에서 매주 금토일에 선보인다.

홀랜드빌리지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바비큐, 스테이크, 우동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꼬치, 떡볶이, 와플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출처 : 삼성물산 리조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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