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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항공, 리우 올림픽 성화 운반 지원
2016.5.9 (월)
[트래블맵] 라탐항공, 리우 올림픽 성화 운반 지원

 

[트래블맵] 라탐항공, 리우 올림픽 성화 운반 지원

2016년 리우 올림픽 및 패럴림픽 후원 항공사이자 올림픽 성화 봉송 공식 항공사이기도 한 라탐항공이 성화 운반을 위해 브라질에서 스위스 제네바로 운항했다.

 

성화 운반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해당 항공편은 보잉 767-300ER기종으로 라탐항공의 새로운 신규 기업 이미지가 도색된 첫 항공기로 2016년 리우 올림픽 이미지가 더해졌다

 

브라질 현지 시간으로 5월 1일 저녁 6시에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을 출발한 JJ9750편은 5월 2일 아침 10시 50분 제네바에 도착해 당일 저녁 10시 45분 JJ9751편에 실려 브라질로 성화를 운송, 브라질에는 5월 3일 오전6시 30분에 도착했다.

 

더불어 성화의 도착을 기념하기 위해 항공기는 브라질 공군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았다.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에 도착 후, 라탐항공은 2016 리우 올림픽 성화 이미지가 도색된 A319 기종을 이용하여 브라질 내 13개 주도 내 300여개 도시 방방곡곡을 돌게 된다.

 

2016 리우 올림픽 성화 릴레이는 공식 후원 항공사 라탐 항공과 함께 총 95일간의 여정을 이어가며 2만km에 달하는 봉송을 완료한 후 2016년 8월 4일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

 

출처 : 라탐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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