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뉴질랜드 관광청, 제임스 카메론의 뉴질랜드 여행 필름공개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뉴질랜드관광청과 함께 뉴질랜드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제작한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그의 아내는 4년 전부터 뉴질랜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영상에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나에게 꼭 맞는 나라라고 설명하는 뉴질랜드를 좋아하는 이유가 드러나 있다.
카메론 감독은 처음 뉴질랜드에 방문했을 때 뉴질랜드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른 채 왔다가 완전히 사랑에 빠져버렸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뉴질랜드 사람들의 역동성이 매력적이었다. 어느 한 장소에 그렇게 강한 끌림을 느낀 것은 처음 경험했다. 그 끌림을 지금도 여전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카메론 감독과 그의 아내인 수지 에이미스 카메론은 뉴질랜드관광청과 함께 뉴질랜드 남섬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필름에 담았다.
부부는 태즈먼 빙하 위를 걷고, 카약을 저으며 다트 강 협곡을 내려가고, 헬리콥터에서 블랭킷 베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했다. 고산 하이킹 트랙인 루트번 트랙을 밟고, 푸카키 호수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퀸스타운 인근 글레노키에 있는 알프레드 산에도 오르는 등 다양한 뉴질랜드의 즐길 거리를 경험했다.
출처 : 뉴질랜드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