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Air Seoul), 9월 21일 오키나와 신규 취항 기념 오키나와 항공권 500원에 판매
2018.7.17 (화)
[트래블맵] 에어서울(Air Seoul), 9월 21일 오키나와 신규 취항 기념 오키나와 항공권 500원에 판매
에어서울(Air Seoul)이 9월 21일 일본 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기념해, 7월 17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오키나와 항공권을 항공운임 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21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5회 운항하며, 10월 28일부터는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한다.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이어 12번 째 일본 노선으로 오키나와에 취항하게 된 에어서울은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오키나와 항공편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5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44,700원, 탑승기간은 취항일인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며, 에어서울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에어서울(Air Seoul) 관계자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로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 재방문율도 높다.”며,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노선뿐 아니라 일본의 대표 휴양지에도 신규 취항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일본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