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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2018.7.6 (금)
[트래블맵] 남해군,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남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주목받는 남해 상주은모래비치가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개장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내달 19일까지 45일간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매년 수십만 명의 피서객이 찾는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상주은모래비치는 반달형의 넓고 하얀 백사장과 푸른 송림, 이국적인 코발트 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전국 25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될 정도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곳은 인근 섬들이 파도를 막아줘 천연호수라 불릴 정도로 수면이 잔잔하며 수온도 23∼25℃로 비교적 따뜻하고 수심이 완만해 물놀이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래사장 뒤편에 펼쳐진 송림은 한바탕 물놀이를 즐긴 후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해수욕장 배후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인 보리암이 있는 남해 금산의 신비로운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산행 바캉스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출처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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