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진에어(jinair), 2017년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
2018.1.10 (수)
[트래블맵] 진에어(jinair), 2017년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



진에어(jinair)가 2017년 국제선 여객 수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해외 인기 여행지로 일본 오사카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객은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493만명이다.

그 중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여행객은 67만명으로 전체 국제선 노선 가운데 여객 수송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후쿠오카(45만명), 다낭(45만명), 세부(39만명)가 뒤를 이었다.

특히 진에어 전체 국제선 이용 고객 가운데 23%인 112만명이 일본 대표 여행지인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방문했으며, 일본 지역 전체로는 200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본이 여행지로서 인기를 얻은 이유는 엔저 현상,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하 등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큰 원인으로 작용됐다.

또한 1~2시간의 짧은 비행 시간, 음식, 온천 등 여행지로서의 장점이 단거리 여행 고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에 진에어(jinair)는 지난해 하계 시즌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매일 2회,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3회 또는 4회로 여행 수요에 맞춰 증편하며 다양한 스케줄을 확보하는 등 여행 편의성을 강화했다.

다낭과 세부는 합리적인 현지 물가, 휴양과 관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3, 4위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겨울철 기간 동안에는 평균 탑승률 92% 이상을 기록하며 진에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최근포스트
태그
  • #진에어
  • #진에어취항
  • #해외인기여행지
  • #2017해외인기여행지
  • #2018해외인기여행지
  • #오사카여행
  • #일본여행
  • #단거리여행
  • #후쿠오카여행
  • #다낭여행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