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이스타항공(eastarjet), 오키나와 동계스케줄 증편



이스타항공(eastarjet)이 2017~2018년도 동계스케줄 국제선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12월 7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 증편 운항한다. 

이스타항공(eastarjet)은 23일 오후 2시부터 스케줄 오픈을 통해 증편 운항 판매를 시작하며 편도 4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기존 주 7회 운항했던 인천~오키나와 스케줄을 주 14회 확대 운항함으로써 고객 수요 충족은 물론 스케줄 선택권이 한층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증편 스케줄을 살펴보면 인천~오키나와 출발편(ZE633)은 오전 6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오전 8시 45분 도착, 귀국편(ZE634)은 오전 9시 45분 나하공항을 출발, 인천에 오후 12시 25분 도착한다. 

오키나와는 겨울 평균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어 특히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이국적인 풍경으로 휴양지로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